현앤설 법률사무소 김상욱변호사님(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이용명변호사님(대한변호사협회 제1정무이사)이 대한변호사협회 미래전략센터 운영위원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와 대한변호사협회가 미래전략센터 출범식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출범한 미래전략센터(센터장 김상욱)는 헌법과 법치주의에 입각해 변호사법이 정한 변호사의 공익적 사명을 실천하기 위한 제도적ㆍ입법적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국회 및 정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설립됐다.

미래전략센터는 법률가 단체를 대표하는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공동으로 설립해 운영한다.​

미래전략센터는 운영위원회 외에도 전국 지방변호사회와 회원이 참여하는 정책자문단을 구성해 각 지방변호사회와의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입법 지원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은 “미래전략센터의 출범을 통해 변호사의 공익적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더욱 바람직한 변호사제도의 확립을 위해 부당한 관행과 법률상의 문제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역시 “미래전략센터는 모든 변호사가 변호사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토대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오늘 출범한 미래전략센터의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올바른 변호사제도와 사법시스템을 확립하고, 변호사를 비롯한 모든 국민의 권익 보호와 법치주의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로리더(http://www.lawleader.co.kr)